에어프라이어 제안 받기 전 이것은 꼭 알고 가세요

에어프라이어 제안 받기 전 이것은 꼭 알고 가세요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 만들기! 디자인도 예뻐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찰떡이더라구요 통삼겹을 하기전에 에어프라이어 요리법으로 저명한 홈런볼로 먼저 테스트 겸 진행 해봤어요 180도에서 3분으로 돌려서 맛보니까 그냥 먹는 홈런볼보다.


탑오픈형
탑오픈형


탑오픈형

오픈방식이 위에서 뚜껑을 여는 냄비 형태의 방식으로, 바스켓형과 다른점은 바스켓형은 바스켓에 손잡이가 있는 형태이고 탑오픈형은 냄비처럼 양쪽손잡이가 있거나 없는 등의 형태입니다. 아래쪽에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열원이 위/아래쪽 어느쪽인지는 기기에 따라 다릅니다. *자동젓기와 같은 기능이 있는 모델이 많은 형태로 로티세리가 없어 아수월한 경우 관련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 연마작업
( 연마작업

( 연마작업

보통 스테인리스 제품은 처음 활용 시 연마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연마란 스테인리스나 유리와 같은 제품 표면을 유진한 제작하는 마감 공정을 말합니다. 탄화규소로 이루어진 연마제로 표면 처리를 한 제품들은 광택이 나기 때문 상품들이 더 깨끗하고 좋아 보이는 효과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 탄화규소는 암을 유발하는 발암것이 들어 있기 때문 무조건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운 좋게도 관련 제품은 연마제 제거를 1차로 하고 출판 가격 되기 때문 집에서 힘들여서 연마제 제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점

1. 조용합니다. 처음 가동을 하였을 때 과거 제가 쓰던 제품과 비교하여 너무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거실에 켜져있는 티비소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다른 상품을 적지않게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조용함은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2. 조작이 편합니다. 과거 몇몇 제품들은 다양한 요리 모드가 있다면야 버튼 하나를 여러번 선택해 모드를 바꿀 수 있었으나 반해 이 제품은 화면에서 요리모드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즉각적으로 관련 모드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타 제품들은 위와 같은 화면에서 치킨 요리모드로 가고 싶으면 모드변경 버튼을 5회 눌러야 하는데, 이 제품은 치킨모양의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즉각적으로 치킨 요리모드가 진행됩니다.

조리한 음식의 맛과 제안 여부

저는 제품 구매 후 닭가슴살 통돌이구이와 삼겹살 꼬치구이, 그리고 반건조 오징어구이를 해먹어 보았어요. 반건조 오징어구이는 사진을 못 찍어서 닭가슴살 통돌이구이와 삼겹살 꼬치구이만 적겠습니다. 닭가슴살구이는 통돌이에 닭가슴살 여덟 덩이 정도를 넣고 치킨모드와 로티세리(회전)기능을 사용해 요리를 했어요. 통돌이에 닭가슴살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L 면의 철봉을 에어프라이어의 왼쪽 구멍에 넣고 R 면의 철봉은 에어프라이어 오른쪽 거치부분에 올립니다.

그리고 치킨모드 누른후 로티세리 버튼 누르면 알아서 온도와 시간이 설정되어 돌아가요.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럽고 맛 있었습니다. 속이 촉촉하고 겉은 바삭해서 좋았는데, 음식 양과 취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단점

1. 조리 종료 시 비프음(삐삐~)이 너무 길다. 조리가 완료되면 삐~삐~하며 꽤 큰 소리로 비프음이 울리는데, 약 10회 가량 울립니다. 3~5회라면 딱 적당할 것 같은데 10회 가량 지속되니 은근 신경이 쓰이고 처음 사용할 때는 혹시 고장이 나서 경고음이 이렇게 적지않게 울리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리가 끝나면 비프음이 두 번 정도 울렸을 때 코드를 뺍니다. ㅋㅋ 2. 커버의 연결부가 왠지 파손에 약해 보입니다.

커버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열리는데 힌지(연결부) 부분이 그렇게 힘센 것 같지 않아 실수로 열린 상태에서 커버에 아래 방향으로 연약한 충격이라도 가해지면 금방 파손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이걸로 끝입니다.

후속 서비스

상품을 활용하는 도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 후속 서비스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매 전에 후속 서비스와 보증 조건을 확인하고, 서비스 센터의 위치와 편의성을 고려하여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